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14

24년 8월 회사짤리고 발다친 이야기 24년 8월은 인생이 나를 억까하는 달이다. (현재진행형;) 나는 현재 화제의 중심에있는 회사의 직속 그룹사에 다니고 있다 (있었다)7월부터 재택에 들어가더니 솔솔 권고사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가 8월에야 권고사직 확정이 되었고 9월부터 나는 실직자가 된다.  회사다닐때는 망해라 망해라 했는데 진짜 망할줄이야 ;; 그리고 발을 다쳤다.인생이 이렇게 억까할 수 있을까 굿이라도 해야하나 싶다. 천만다행은 발목을 다치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.  복숭아뼈 아래인대는 완전 나갔다 발이 날이가면 퉁퉁부어서 퉁퉁발이 되었당..결국 인생 첫 깁스 https://map.naver.com/p/entry/place/1062518892?placePath=%252Fhome%253Fentry%253Dplt&sea.. 2024. 8. 21.
과몰입리뷰. 너무 화가나서쓰는 연애남매 15화 리뷰+감정 일단 너무 화가난다.조용하게 보던 시청자 였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 분노로 인해 글로 남겨야겠다 생각했다 새벽 2시47분에  영화도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연애프로그램이 날 이렇게까지 분노하게 만든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. 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된거지? 연애남매를 처음부터 보진 않았다. 나도 혈육이 엄마아들인지라 제목부터 맘에 안들었다 연애남매?킹받아하면서 채널돌려버린게 나일리가.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z_lRg_RLtU 사실 나도여기서 지원이한테 완전 반했다. 지원이에게 반한 재형이한테 반한건가 무튼, 갑자기 편집이며 뭐며 재형지원이 최커가 되고 현커가 되는 상상까지 하게 만들면서1화를 시작했다. 날 이렇게 연남의 세계에 빠지게 해놓구선.  12화였나 13화까지는 좋.. 2024. 6. 8.